어렵고 무거운 주제, 작품속에 자연스럽게 녹아

[투데이코리아=이정우 기자] (주) PAMA Production(www.artpama.co.kr)에서 '여자친구와 헤어지는 몇가지 방법(이하 여.친.헤.방 )'2009년 10월 30일~ 11월 29일까지 대학로 미라클 씨어터 2관 에서 선보인다.

이연극은 신선한 언어감각과 독특한 무대미학으로 자신만의 색깔을 만들어온 작가이자 연출가인 김태린의 열한 번째 창작작품으로 '맥베드인블랙' '크리스마스웨딩' '미라클' '스머프호텔살인사건' '해피투게더' '로즈마리' '스마일어게인' '오프' 등 어렵고 무거운 주제를 다루면서도 작품속에 자연스럽게 녹아있는 따뜻함과 유머는 그의 작품을 관객들이 다시 찾는 가장 큰 이유이다.
제작사 (주) PAMA Production(www.artpama.co.kr)는 "시즌1의 장점은 살려 더더욱 강력해진 핵폭탄급 웃음과 더욱 뜨거워진 감동" 으로 "김우진 , 강민경 연애한지 3년 된 동갑내기 커플의 이야기를 통해 생각해보는 2009년 우리시대의 사랑법을"소개할 것이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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