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나사르 닷컴>
[투데이코리아=신기한 기자] 이천수의 최근 모습이 네티즌들 사이에서 화제다.

9일 한 언론에 의해 보도된 이천수의 최근 사진은 이천수가 현재 활동중인 사우디아라비아 프로축구 알 나스르 구단에서 훈련중 부상을 당한 이천수의 모습을 담고 있다.

사진 속 이천수는 초췌하고 피곤해 보이는 모습으로 늙어보이기 까지 하는 모습으로 피곤에 지친듯 앉아있다.

이 사진은 인터넷 커뮤니티게시판들로 빠르게 퍼지고 있으며, 네티즌들은 "정말 현지인같이 되어버렸다" , "많이 힘든가보다" 등의 의견을 내놓고 있다.

한편, 이천수와 같은 리그에서 활약 중인 이영표(알 힐랄)는 지난달 6일 인천국제공항에서 이천수가 팀의 핵심선수로 인정받고 있다고 전하기도 했다.

저작권자 © 투데이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