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데이코리아=최대한 기자] 보금자리주택 시범지구의 청약저축 납입액 커트라인이 서울 강남구 세곡지구 1202만 원, 서초구 우면지구 1200만 원으로 평균 1200만원인 것으로 나타났다.

국토해양부는 지난 10일 보금자리주택 시범지구에 대한 당첨자를 분석한 결과를 밝혔다.

당첨자는 11일 오후 2시 보금자리주택 홈페이지와 사전예약시스템 및 사이버체험홍보관, 경기 수원시 보금자리주택홍보관을 통해 발표된다.

국토해양부에 따르면 이번 조사 결과 세곡지구는 당첨자 청약저축 납입액 커트라인이 규모별로 전용면적 84m²가 1754만 원으로 가장 높았으며 74m²는 1202만 원, 59m²는 1265만 원이었다. 우면지구는 84m²가 1556만 원이었으며 74m²는 1200만 원, 59m²는 1315만 원d로 나타났다.

고양시 원흥지구는 84m²가 800만 원이었다. 하남시 미사지구는 84m²가 181만 원으로 집계됐다.

청약저축 최고액 당첨자는 세곡지구 84m²형 신청자로 납입액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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