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데이 코리아=신기한 기자] '드래곤볼 온라인'이 2010년 1월 14일 공개 베타 테스트를 실시한다.

게임포털 넷마블은 '드래곤볼 온라인'의 게릴라 테스트를 통해 최종점검을 하고, 14일 공개테스트를 진행한다고 지난 30일 밝혔다.

'드래곤볼 온라인'은 전 세계 3억부 이상이 판매된 토리야마 아키라의 '드래곤볼'을 온라인게임화 한 것으로 국내에서 전세계 최초로 실시한다.

CJ인터넷의 권영식 상무는 “이용자들이 보여준 많은 관심에 보답하는 게임이 되기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였으며 더욱 높은 완성도를 가지고 이용자를 맞을 수 있도록 만반의 준비를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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