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대구, 광주 등 전국 21개 주요 도시 노선, 총 80대가 운행

▲ 국민은행 제공
[투데이코리아=문병희 기자] KB카드(www.kbstar.com)는 설날을 맞아 KB카드 회원과 KB스타클럽 회원을 대상으로 무료 귀성버스를 제공하는 'KB카드와 함께하는 고향길 사랑 대축제'를 실시한다.

올해로 16회째를 맞이하는 KB카드의 무료 귀성버스는 부산, 대구, 광주, 대전 등 전국 21개 주요 도시로 왕복노선 총 80대가 운행된다.

귀향편은 2월12일 오후 2시부터 서울 용산 전자상가 관광버스 터미널에서 출발하고, 귀경편은 2월15일 오전 10시부터 전국 21개 귀성버스 도착지에서 출발한다.

무료 귀성버스 이용을 희망하는 회원은 오는 22일까지 KB국민은행 홈페이지 이벤트 존에서 도착지와 출발시간을 선택해 본인 포함 최대 4인(유아도 좌석 배정)까지 신청할 수 있으며, 신청기간 동안 KB카드로 20만원 이상 이용한 회원 중 추첨하여 1월 27일 당첨자를 발표한다.

귀성버스 이용 회원 전원에게는 여행자보험 무료 가입 혜택과 함께 소정의 사은품을 제공할 예정이며, 본 행사 관련 기타 자세한 사항은 KB국민은행 홈페이지 또는 콜센터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KB카드는 2001년 명절맞이 무료 귀성버스 행사 시작 이래 지금까지 누적 운행버스 2,600대를 통해 총 11만 6천 여 명의 회원에게 무료 고향 방문의 기회를 제공해 오고 있다.

저작권자 © 투데이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