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전 7시 전세계 최초 공개

[투데이코리아=신기한 기자] 14일 오전 7시 게임 '드래곤볼'이 전세계 최초로 공개 서비스를 개시한다.

CJ인터넷은 13일 "드래곤볼 온라인"의 공개서비스를 오는 14일 만화 원작 "드래곤볼"의 총 7개의 "칠성구"를 의미하는 오전 7시에 전세계 최초로 공개서비스를 개시한다고 밝혔다.

이어 “지난해 온라인게임 업계 최대 기록인 35만 명 이상이 비공개 테스트 응모에 참여하는 등 3차례의 프리미엄 테스트를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전했다.

게임 '드래곤 볼'은 원작을 제대로 재현해 낸 부분과 게임성에 대한 부분에 대해서도 높은 평가를 받고 있으며 30~40대의 참여가 높아 세대를 뛰어넘는 온라인게임이 될 수 있을지도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한편, CJ인터넷은 "드래곤볼 온라인" 공개서비스에 맞춰 "PC방 기습" "7성구를 지급하라" 등을 관련 이벤트를 진행해 게임유저들에게 경품을 지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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