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도 미키가 소치 동계 올림픽 출전까지 바라보고 있을 뿐만 아니라 4회전 점프를 목표로 삼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최근 산케이 신문은 안도 미키의 코치 니콜라이 모로조프의 '키스앤크라이' 출판 기자회견에서의 인터뷰를 실었다.

그리고 안도 미키가 소치 동계 올림픽에도 의욕을 나타내고 있다는 것도 보도했다.

모로조프 코치는 안도 미키의 소식을 전하며 "(안도 미키가) 소치 동계 올림픽에도 출전해 올림픽에서 처음으로 4회전 점프를 성공하는 여자 선수로 기네스 북에 실리고 싶다"고 말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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