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일 윤씨는 지난 2일 한 포털사이트에 '조이라이드 592화 숙녀시대 과거사진'이라는 제목으로 소녀시대가 과거시험을 보는 장면과 새해를맞아 떡방아를 찧는 장면을 표현했는데 여기에 "이...이거 웬지... 장원급제하고 싶어지는걸... 감독관으로 가고싶..." "소녀시대 새해맞이 단체로 떡치는 사진 오오... 이것도 좋은데..." 등의 문구를 달았다고 보도했다.

이를 본 소녀시대 팬들은 소녀시대의 과거보는 자세와 의상, 멤버 유리의 표정 등을놓고 명백한 성희롱이라고 분노하고 있다.

한편 윤씨는 지난해 1월에도 소녀시대 멤버를 '예쁜이 3인방','무존재 5인방'으로 묘사해 논란을 일으킨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