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즌 7호골...공격 포인트 10 ‘달성’

[투데이코리아=임주희 기자] AS모나코의 박주영이 리옹전과의 경기에서 결승골을 성공시키며 팀 승리를 이끌었다.

25일(이하 현지시간) 홈 모나코 루이 2세 스타디움서 열린 올랭피크 리옹과의 프랑스컵 32강전에 출전한 박주영은 후반 32분 헤딩골을 빚어내며 팀의 16강 진출을 이끌었다.

박주영은 지난해 12월 24일 정규리그 르망과 원정경기 시즌 6호 골에 이어 한 달만의 득점을 성공시킨 것이며 올 시즌 도움 3개를 포함해 공격 포인트 10개를 달성했다.

한편, 프랑스컵 16강은 다음달 10일과 11일에 열리며 AS 모나코는 16강에서 지롱대 드 보르도와 맞붙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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