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데이코리아=임주희 기자] 볼턴에서 맹활약 중인 이청용(22.볼턴)이 시즌 5호골을 터트렸다.

이로써 이청용은 역대 한국인 프리미어리거 한 시즌 최다 공격포인트인 5골 5도움을 기록했다.

현재 (27일(한국시간)) 영국 볼턴 리복스타디움에서 치러지고 있는 번리와 2009-2010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 24라운드에 선발 출전한 이청룡은 전반 34분 선제골을 성공시켰다.

한편, 볼턴은 이청용의 선제골로 번리에 1점 앞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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