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선진당의 노력은 놀라운 기적 일궈낼 것”

[투데이코리아=이광효 기자] 자유선진당이 창당 2주년을 맞아 올곧은 정치를 위해 매진해 나갈 것임을 밝혔다.

자유선진당 박선영 대변인은 1일 국회에서 가진 브리핑에서 “우리 자유선진당은 창당 이래 오늘까지, 자유민주주의의 이념과 철학, 그리고 '따뜻한 보수'와 법치주의를 실현하기 위해 당력을 집중해 왔다”며 “이제 창당 2주년을 맞아 우리 자유선진당은 국민의 여망에 맞게, 더욱 열린 정당으로서 올곧은 정치를 위해 매진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박선영 대변인은 “지금 대한민국은 의회민주주의와 법치주의가 상실된 위기를 맞고 있다”며 “우리 자유선진당은 이 같은 위기상황에서도 확고한 국가관과 헌법관으로 나라를 반듯하게 세워 국민으로부터 신뢰받는 정당으로 우뚝 설 것”이라고 말했다.

박 대변인은 “법치주의와 사회정의, 의회민주주의를 실현하고자 하는 우리 자유선진당의 노력은 여러분의 성원에 힘입어 이 땅에서 놀라운 기적을 일궈 내리라 확신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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