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22명 추첨해 222마일 추가 제공

[투데이코리아=황인태 기자] 아시아나항공이 창립 22주년과 인천~이바라키 노선 취항을 기념해 홈페이지에서 다양한 고객 사은 이벤트를 펼친다고 12일 밝혔다.

창립기념일인 오는 17일에 아시아나항공의 국내선 상용노선(제주 및 공동운항편 제외) 전 항공편에 대해 22% 특별할인을 실시한다. 오는 17일까지 홈페이지를 통해 발권한 모든 고객들은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또한, 2월 16일부터 3월 9일까지 홈페이지에서 항공권을 구매하는 고객들 중 2222명을 추첨해 222마일을 추가 제공하며, 22주년 축하메시지 및 숫자 22와 관련된 사진 응모 등을 통해 국제선 왕복항공권, 쉐라톤 인천호텔 숙박권 및 식사권 등 다양한 경품을 제공한다.

이 밖에도 올해 3월 11일 인천~이바라키 노선 신규 취항을 기념해 퀴즈 이벤트 응모 고객들 중 이바라키 왕복 항공권, 여행가방 등의 경품을 제공하며, 3월 2일부터는 아시아나항공이 취항하는 일본지역의 여행기를 공모하여 우수작으로 선정된 회원에게는 이바라키 노선 항공권과 호텔 숙박권을 증정한다.

또한, 아시아나만의 독특한 고객 혜택 프로그램인 '매직보딩패스'프로그램과 연계하여, 금년 말까지 아시아나항공의 이바라키 노선 탑승권을 제시하면 '오아라이 아쿠아리움'을 비롯 4개의 박물관 등 이바라키의 주요 관광지에서 10~20%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저작권자 © 투데이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