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은성과 박신혜 지난 2005년부터 10년 동안 친분을 이어와"


▲사진=서태지-이은성 부부에게 밥차를 선물 받은 박신혜


[투데이코리아=이나영 기자] 서태지-이은성 부부가 배우 박신혜에게 밥차 선물을 보내 화제가 되고 있다.

지난 9일 박신헤는 자신의 SNS인 인스타그램 계정에 “태지형부 밥차선물 삼계탕 드라마 A, B팀 모두 든든하게 배를 채웠습니다! 감사해요 형부. 정말 맛있고 따뜻했어요! 현장에 깜짝 방문 해준 담이 엄마 고마워. 알라뷰 히힛”이라고 글과 함께 인증샷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의 박신혜는 서태지가 보내준 것으로 보이는 삼계탕과 함께 숟가락을 귀엽게 물고 카메라를 응시하는 박신혜의 모습이 담겼다.

박신혜는 서태지의 아내 이은성과 절친으로 잘 알려져 있다. 때문에 박신혜를 응원하고자 밥차를 선물 한 것으로 추측된다.

박신혜는 이은성과 ‘반올림’에 출연한 2005년 부터 두 사람은 친구가 됐으며, 이후 10년 동안 친분을 이어온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박신혜는 현재 SBS 수목드라마 ‘피노키오’에서 피노키오 증후군을 앓는 기자 최인하 역을 맡아 열연 중이다.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박신혜랑 이은성이랑 친구구나", "훈훈한 친구사이다", "서태지도 대단하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출처=박신혜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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