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흐름에 맞춰 여러 아기 용품 업체에서 다양한 기능과 디자인을 갖춘 가방을 출시하고 있다. 각자의 특색이 있는 여러 제품들이 시장에 나와 있는데 과연 이 중에 어떤 기준으로 상품을 골라야 할지, 가격은 어느 정도 선에서 사야 좋을지, 나에게 필요한 기능을 어떻게 선택해야 할 지 등의 고민거리가 생기기 마련이다.
이에 유아용품 전문 기업 ‘와일드캣’에서는 다양한 기능을 갖춘 ‘도담백’을 출시해 시장에 성공적으로 안착했다. ‘도담백’은 크라우드 펀딩 사이트 ‘와디즈’에 출시된 이후 1973%의 펀딩률을 달성하며 소비자들의 뜨거운 반응으로 1차, 2차 완판되었다. 현재 3차 리오더로 온라인스토어에서 판매중이다.
기저귀 백팩 ‘도담백’은 일체형 기저귀 교체 패드가 가방에 장착되어 있어 공공 화장실의 파손되거나 지저분한 교환대를 사용하지 않고도 편하고 쾌적하게 기저귀를 바꿀 수 있다. 또한 7개의 넉넉한 수납공간과 탈착이 가능한 이너백 그리고 파우치가 들어있어 육아맘과 육아파파들의 더욱 편안한 외출을 도와주는 아이템이다. 어깨끈의 버클은 백팩의 단점인 느린 탈부착을 해결해 두손 편하게 아이를 케어할 수 있는 것은 물론 빠른 탈착으로 언제 어디서든 편리한 사용감을 자랑한다.
와일드캣 관계자는 "육아하는 엄마, 아빠가 느꼈던 불편한 점을 반영해 총 7번의 샘플링을 통해 만든 프리미엄 기저귀가방으로 편안한 사용감은 물론 뛰어난 수납력 그리고 위생적인 기저귀교체가 가능하다"고 전했다.
해당 제품은 WILD CAT 네이버 스마트스토어에서 만나볼 수 있다.
장미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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