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나라셀라가 출시한 2024 설 와인 선물세트. 사진=나라셀라
▲ 나라셀라가 출시한 2024 설 와인 선물세트. 사진=나라셀라
투데이코리아=김준혁 기자 | 와인 수입사 나라셀라가 설을 앞두고 취향에 따라 선택할 수 있는 다양한 국가의 와인 선물세트를 새로 선보인다.
 
이번 나라셀라의 와인 선물세트는 국적을 대표하는 브랜드의 와인들로 구성된 것이 특징이다.
 
회사 관계자는 “이번 선물세트는 칠레, 미국, 이탈리아 등 세계적으로 유명한 와인 산지에서 엄선한 프리미엄 와인 및 아트 레이블, 가성비 와인까지 다양하게 구성했다”고 말했다.
 
먼저 칠레 몬테스 알파의 ‘카버네 소비뇽과 멀롯으로 구성된 프리미엄 레드 와인 세트’, ‘카버네 소비뇽과 샤도네이 와인세트’가 준비됐다. 몬테스 알파는 1987년 몬테스의 역사와 함께 시작된 와인으로 칠레 최초의 프리미엄 와인으로 알려졌다.
   
이탈리아 브랜드로는 시칠리아를 대표하는 돈나푸가타의 ‘앙겔리와 안띨리아 와인 세트’, 다 빈치의 명화를 레이블에 담은 빌라 다 빈치의 ‘산 지오와 산토 이폴리토 와인세트’를 구매할 수 있다.
 
이외에도 가성비 제품으로 론 와인 폴 자불레 애네 꼬뜨 뒤 론 빠할렐 45 루즈와 블랑 와인세트, 다 빈치 로마냐 산지오베제 리제르바와 아파시멘토로 구성된 와인세트를 선택할 수 있게끔 함께 판매된다.
 
마기환 나라셀라 영업마케팅 총괄 전무는 “선물을 받는 분의 취향에 맞게 선택할 수 있도록 세계 유명 와인산지의 다양한 와인들로 구성된 설 선물세트를 준비했다”며 “소중한 분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는 특별한 설 선물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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