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기태 보람상조라이프 대표이사가 대한민국 명품브랜드대상을 수상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보람그룹
▲ 김기태 보람상조라이프 대표이사가 대한민국 명품브랜드대상을 수상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보람그룹
투데이코리아=조태인 기자 | 보람그룹이 지난 27일 서울 프라자호텔에서 개최된 ‘2024 대한민국 명품브랜드 대상’ 시상식에서 자사의 반려동물 상조서비스 ‘스카이펫’이 펫상조서비스 부문 대상을 차지했다고 29일 밝혔다.

그룹 측은 이번 수상과 관련해 ‘반려동물을 위한 프리미엄 상조시장’을 개척했다는 긍정적인 평가를 받았다고 전했다.

특히 반려동물의 장례 행사시스템을 세우고, 프리미엄 펫상조 시장을 끌어가고 있다는 점을 수상 배경으로 꼽았다.
 
실제로 그룹은 반려동물 시장 진출에 있어서 ‘P(Premium, 고급 펫 상품)·E(Experience, 반려인의 경험 반영)·T(Technology, 바이오 기술 융합)’를 전략 방향 키워드로 제시한 바 있다.
 
보람그룹 관계자는 “반려동물 상조서비스를 오랜 기간 철저하게 준비해 선보인 스카이펫이 좋은 평가를 얻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고품질의 상품 및 서비스로 1500만 반려인들의 토털 라이프케어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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