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데이코리아=이태훈 기자 | 렛츠런파크 서울 ‘야간 벚꽃축제’가 4년 만에 돌아온다. 한국마사회는 다음달 1일부터 9일까지 렛츠런파크 서울(구 서울경마공원)에서 벚꽃축제를 연다고 31일 밝혔다. 벚꽃축제는 행사기간 중 매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9시까지 운영되며, 벚꽃길 입장은 무료다. 관람대 지역의 경우 경마일(금, 토, 일)에는 입장료가 있으나, 8일에는 무료로 개방된다.특히 마사회는 벚꽃축제와 연계해 ‘말마프렌즈 NFT 페스티벌’도 함께 개최한다.행사 장소는 해피빌 관람대 ‘놀라운지’ 입구 앞 잔디광장이며, 페스티벌은 1일부터
생활
이태훈 기자
2023.03.31 16: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