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맨유에서 활약중인 축구선수 박지성
[투데이코리아=임주희 기자] 맨유에서 활약중인 박지성이 올 시즌 2호골을 터뜨렸다.

박지성은 11일(현지시각) 영국 매체스터 올드트래퍼드에서 열린 2009~2010 UEFA 챔피언스리그 16강 2차 AC밀란과의 경기에서 시즌 2호골을 기록하며 팀 8강행을 이끌었다.

이로써 박지성이 속해있는 맨체스터유나이티드는 가볍게 8강행 티켓을 획득, 영국 언론은 박지성에게 평점 8점을 주며 그의 활약을 인정했다.

한편, 이날 맨유는 AC밀란을 맞아 웨인 루니의 연속 골에 이어 박지성과 대런 플레처의 추가골로 4대 0 승리를 이끌었다.

저작권자 © 투데이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