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자녀 가족 및 어린이, 교사, 성년 등 다양한 계층 대상

▲ 지난해 열린 '다둥이 가족' 승무원 체험교실 이벤트 사진 <아시아나 제공>
[투데이코리아=문병희 기자] 아시아나항공이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다자녀 가족 및 어린이, 교사, 성년 등 다양한 계층을 대상으로 다양한 이벤트를 선보이며 고객 마음잡기에 나섰다.

아시아나는 5월 한 달간 국내선을 탑승하는 다자녀 가족 고객(부모 2명이 성인 또는 소아, 유아 자녀를 3명 이상 동반시)을 대상으로 제주노선은 동반 자녀 1명 50% 할인, 그 외 노선은 동반 자녀 1명 무료 탑승 및 우선 앞 열 배정 혜택을 제공한다.

또한 동기간 동안 국내선 노선에 한해 출발일 기준 만 65세 이상인 시니어 승객 및 동반자 최대 2인도 출발 전 예약 대표전화를 통해 우선 앞 열 배정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이밖에 어린이날을 맞아 5월5일부터 10일까지 인천공항에서 국제선을 탑승하는 소아 승객에게 여행노트를 증정하며, 스승의 날을 맞아 5월 한달간 국내소재 초등학교~대학교에 재직중인 교사를 대상으로 국내선 전구간 탑승시 1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아시아나는 성년의 날을 맞아 5월 한 달간, 5월에 만 20세가 되는 아시아나회원이 국내·국제선 탑승시 추가마일리지 적립 혜택을 제공하는 등 가정의 달을 기념하는 다양한 마케팅을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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