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최대 패스트푸드 업체 롯데리아는 유러피언 프리코 치즈버거 출시1주년을 기념해 4월 1일부터 두달간 펩시와 함께 “Ticket to Europe”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Ticket to Europe'이벤트는 롯데리아의 유러피언프리코 치즈버거, 파프리카베이컨비프, 메가빅파프리카, 한우불고기버거 4종에 대해 콤보 세트를 구매하는 모든 고객을 대상으로 한다. 또 10명의 고객에게 240만원 상당의 유럽여행의 기회를 제공하는 이벤트다.

이외에도 2등 20명에게 삼성전자 노트북을, 3등 100명에게 MP3플레이어를, 참여만 해도 크런치새우, 카라멜마끼아토, 치즈스틱, 콜라 등 롯데리아의 인기 있는 디저트 메뉴와 음료의 50% 쿠폰을 제공해 실속을 더했다.

롯데리아 버거와 함께 제공되는 행운의 펩시컵의 테두리를 밀어 올리면 당첨 여부를 확인할 수 있다.

롯데리아 관계자는 “Ticket to Europe 이벤트는 1년간 유러피언 프리코 치즈버거를 사랑해 주신 고객들께 감사의 마음을 전하기 위해 특별히 준비한 행사이다”라며 “롯데리아와 함께 더욱 활기 넘치는 봄날을 맞이하길 바란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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