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아공 월드컵 출전 대표팀 응원대장 네바걸 활동 시작

[투데이코리아=김 혁 기자] JCE(대표 송인수)의 온라인 농구 게임 <프리스타일>이 2010 남아공 월드컵에 출전한 한국 대표팀을 응원하기 위해 응원대장 <네바걸>을 공개했다.

<네바걸>은 'NEVA LOSE GIRL'의 줄임 말로 <프리스타일>과 함께 대한민국을 응원, 길거리 응원 현장의 생생한 분위기를 전달하며, NEVA LOSE 대한민국!! 이벤트를 소개하는 도우미 역할을 수행하게 될 예정이다.

<네바걸>의 송시연은 DoubleM엔터테인먼트 소속으로, 잡지 '에꼴' 모델로 데뷔, 최근 서인국의 '부른다' 뮤직비디오 출연을 비롯해 지오다노 광고 모델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충무로에서 신예 CF스타로 주목 받고 있는 중이다.

공식홈페이지에서는 '네바걸의 하루' 뮤직비디오 뿐만 아니라, 다양한 모습의 월페이퍼, 스크린 세이버 등도 함께 공개됐다.

<프리스타일>의 <네바걸>에 대한 자세한 소식은 공식 홈페이지 (http://fs.joycity.com)를 통해 확인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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