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투자 임직원, 자선행사 실시
이번 행사는 우리투자증권 출범 2주년을 기념하는 사회공헌 행사로 지난 14일 전국 6개(제주는 21일) '아름다운 가게' 매장에서 열렸다.
박종수 사장이 안국점 1일 명예점장으로 나선 것을 비롯해 임직원 130명이 임직원들의 기증품을 판매, 수익금을 모았다.
우리투자증권 관계자는 “임직원들에게도 나눔의 마음을 느낄 수 있는 의미 있는 자리였다. 앞으로도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기업의 사회적 책임에 적극적으로 노력할 것이다”라고 밝혔다.
이진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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