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F는 휴대폰에서 3D 입체영상으로 게임을 즐길 수 있는 '멀티팩 3D 모바일 게임' 10개를 동시에 출시하고, 모바일 3D 게임 시장 공략에 나섰다고 24일 밝혔다.
이번에 출시되는 게임은 지난 7월부터 3개월간 진행된 '제2회 KTF 3D게임 공모전'에서 우수상(5종)과 장려상(5종)을 받은 작품이다. 대표적인 게임으로는 유명 PC 액션게임을 3D 모바일 게임으로 선보인 '스플린터셀3D', 일본 게임업체 SEGA(세가)로부터 라이센스를 받은 'SEGA 랠리'와 축구 게임인 '파워프리킥 2005'도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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