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상하이에 있는 한 백화점을 홍보차 방문하던 차에 불미스런 일 발생해

[투데이코리아=정규민 기자] 국내에서도 영화 '적벽대전'으로 잘 알려진 중화권 미녀 톱스타 린즈링의 '과잉경호'가 비난을 받고 있다.

현지 언론매체에 따르면 "린즈링은 지난 26일(현지시각) 중국 상하이에 있는 한 백화점을 브랜드 홍보차 방문했다"고 전했다.

이날 경호원의 지나친 경호 과정에서 불필요한 신체접촉을 했다는 논란이 제기되고 있는 것이다.

당시 짧은 미니스커트를 입은 린즈링은 경호원을 동행했다. 그러나 문제는 경호원의 손이 린즈링의 허벅지로 향한 사진이 온라인에 올라오면서 불거졌다. 사진 속에서 경호원이 마치 린즈링의 다리를 만지는 것처럼 보였기 때문.

이에 네티즌들은 "불필요한 과잉 경호가 성추행으로 이어지는구나", "린즈링이 당황하지 않는 것을 봐서는 실수가 있었던거 아니냐"는 등 의견이 분분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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