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영화 '무적자' 공식 홈페이지
[투데이코리아=김주희 기자] 홍콩 누아르 무비의 전설적인 영화 '영웅본색' 리메이크작인 '무적자'에 출연중인 주민모가 극중 송승헌의 액션신이 가장 멋있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19일 방송된 SBS ''한밤의 TV연예'에 동료 배우 송승헌, 김강우, 조한선과 출연한 주진모는 "송승헌의 액션 장면에 물량 투입이 나도 10배 더 많아서 액션 신이 그림이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파이란','우리들의 행복했던 시간'을 연출했던 송해성 감독이 메가폰을 잡은 영화 '무적자'는 홍콩 누아르 무비의 걸작 '영웅본색'을 리메이크한 작품으로 한국, 중국, 일본, 태국등 4개국이 제작에 참여 100억원의 제작비가 투입된 초대형 블럭버스터로 올 추석 개봉을 앞두고 막바지 편집이 한창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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