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데이코리아=박대웅 기자] 배우 한예슬의 파리패션이 화제가 되고 있다.

한예슬은 8월 중순, 까르띠에의 초청으로 프랑스 파리를 방문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한예슬이 뤼드바뻬 13번지의 매장을 둘러보는 한예슬의 모습이 포착됐다.

사진속 한예슬은 올블랙 세미정장에 도도하며 이지적인 매력을 한껏 뽐냈다. 이어 유창한 영어실력으로 프랑스인의 마음을 사로 잡았다. 특히 까르띠에 파리 본사 관계자는 40억 이상의 주얼리 착용을 권하는 등 한예슬의 VVIP급 대접을 잊지 않았다.

까르띠에 본사 관계자는 "한국을 대표하는 아름다운 여배우 한예슬 양이 머나먼 프랑스 파리의 까르띠에 매장을 방문해 준것에 매우 감사한다"라며 "한예슬은 까르띠에와 잘 어울리는 우아하고 고급스러운 이미지를 가지고 잇고 앞으로도 함께 해 주길 바란다"며 한예슬을 향한 애정공세를 이어갔다.

앞서 한예슬은 작년 9월 중국 베이징에서 열린 까르띠에의 'Cartier Treasures - King of Jewellers, Jewellers to Kings' 전시회 개막식 행사에 초청받아 뛰어난 미모와 재치로 까르띠에 CEO 베르나르 포나스 회장에게 극찬을 받았던 바 있다.

까르띠에는 1847년 창립이래 160년의 장인정신을 바탕으로 이뤄진 디자인과 기술력으로 주얼리 및 워치 최고의 브랜드로 모든 남성 및 여성들에게 시대를 막론한 꾸준한 사랑을 얻고 있는 세계 최고의 브랜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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