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데이코리아=오만석 기자] 더욱 강렬하고 더욱 엣지있게 업그레이드 된 2PM의 앵콜 콘서트가 9월 4일 화려한 막을 올린다.

지난 7월 31일을 시작으로 서울과 부산에서 총 4회, 38,000여명의 관객을 열광시킨 2PM의 첫단독 콘서트 'Don't Stop Can't Stop'은 대한민국 최고의 퍼포먼스 보이밴드라는 2PM의 명성을 확인하듯 화려하고 대담한 무대로 관객을 사로 잡았으며, 한국 팬들 뿐 아니라 일본, 대만, 영국, 미국, 태국, 중국 등 2PM을 보기 위해 세계 각국에서 한국을 찾은 팬들이 지켜보는 가운데 성황리에 막을 내린바 있다.

첫 콘서트에 대한 관객들의 뜨거운 관심과 성원에 펼쳐지게 된 이번 앵콜 콘서트를 위해 멤버들은 지난 한달 간 잠자는 시간까지 아껴가며 연습에 몰두, 더욱 화려해 진 단체 퍼포먼스와 색다르고 멋진 개별 무대를 준비 해 왔다는 후문이다.

솔트 이노베이션 측은 “전체적으로 더욱 화려해진 무대와 새로운 스토리가 돋보이는 공연이 될것으로 기대된다. 지난 공연보다 더욱 강렬하고 엣지있게 업그레이드 된 공연이 펼쳐질 예정으로 그 어느때보다 팬들과 관계자들의 기대와 관심이 고조되어 있다”며 “최고의 공연이 될 것.”이라고 자신했다.

JYP엔터테인먼트의 관계자는 “지난 공연을 보신 분께는 2PM의 무한 매력과 더불어 지난 공연에서 이어지는 스토리로 재미를 더 하고, 새롭게 공연을 보신 분들은 방송에서 볼 수 없었던 2PM의 다양한 모습을 즐기실 수 있는 콘서트가 될 것.”이라며 “업그레이드 된 2PM의 매력을 느껴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2PM의 앵콜 콘서트는 5일 오후 5시 잠실 실내 체육관에서 펼쳐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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