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개 연애에 대한 스트레스 누적된 것으로 보여

[투데이코리아=오만석 기자] 탤런트 김가연이 대중과 언론에 관심에 대해 부담스러운 심경을 내비쳤다.

김가연은 지난 6일 자신의 미니홈피를 통해 “부담 10000000배...... 홈피를 없애던가 해야지....”라는 글로 자신에게 쏟아지는 관심에 대한 부담감을 밝혔다.

앞서 김가연은 미니홈피를 통해 “요벙이가 최고!”라며 임요환의 애칭과 사진을 공개하며 네티즌들의 뜨거운 관심을 한 몸에 받았다.

연애 사실을 공개한 이후 연상녀·연하남의 대표적인 커플로 자리 매김함으로써 대중들은 둘의 연애에 대해 지대한 관심을 보였다. 김가연이 지속된 관심으로 인해 공개 연애에 대한 스트레스가 누적된 것으로 보인다.

또한 김가연이 최근 임요환의 부모와 함께 경기장을 찾는 모습이 포착되자 결혼설까지 제기되며 그녀를 곤란하게 만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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