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데이코리아=이원빈 기자] '1박2일' MC몽을 대신할 멤버로 가수 이정과 개그맨 김병만 등이 거론되고 있다.

네티즌들이 MC몽이 병역기피 혐의로 사실상 하차한 가운데 새 멤버를 거론하고 있는 것.

이에 '1박2일' 제작진측은 불구속 입건된 MC몽을 대신할 멤버 투입없이 당분간 5인체제를 유지할 것을 밝힌 상태다.

네티즌들은 "해병대 출신 이정이 투입된다면, '1박 2일' 이미지 회복에도 도움이 될거다", "이수근의 절친 김병만이 투입되면 좋겠다"고 뜨거운 설전을 벌이고 있다.

한편 MC몽은 병역기피 문제로 '1박 2일'에서 잠정적으로 하차한 상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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