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신의 미니홈피에 이수영과 함께 찍은 사진을 올려

▲사진/서민정 미니홈피
[투데이코리아=양만수 기자] 이수영의 결혼식에 참석하기 위해 3년만에 귀국한 배우 서민정이 팬들의 반가움을 자아내고 있다. 오랜 공백기간에도 불구하고 변함없는 모습을 선보였다.

지난 2007년 결혼한 뒤 뉴욕에서 지내던 배우 서민정은 5일 서울 신사동 빌라드 베일리에서 진행된 가수 이수영 결혼식에 참석하기 위해 남편 안상훈 씨와 함께 귀국했다.

많은 취재진들 앞에서 남편과 환한 포즈를 취한 그녀의 아름다움은 여전하다는 반응이다.

이날 서민정은 "수영이가 내 결혼식에서 축가를 불러줬다. "며 "그때 너무 고마워 수영이의 결혼을 축하하고 싶어 이렇게 참석하게 됐다"고 밝혔다.

서민정은 이수영의 결혼식이 끝난 뒤 자신의 미니홈피에 이수영과 함께 찍은 사진을 올리며 '절친'임을 과시했다.

한편 이수영은 결혼식이 끝 난 뒤 인도네시아 발리로 신혼여행을 떠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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