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부산국제영화제 현지=심재희.강대웅 기자

지난 7일 밤 제15회 부산국제영화제 개막식에 참석한 수애는 여전히 눈부신 자태를 뽐냈다. 특히 수애의 황금비율 자태는 절로 감탄을 나오게 했다는 후문.

이날 수애는 입생로랑의 원오프 숄더 레드 드레스를 고급스럽게 소화해냈다는 평가도 이어졌다.

한편, 이날 개막식 레드카펫에는 배우 고준희, 공효진, 구혜선, 김민희, 김윤진, 김수현, 김현주, 류현경, 민효린, 박보영, 박솔미, 백성현, 봉태규, 선우선, 손예진, 손은서, 수애, 안성기, 엄지원, 예지원, 왕지혜, 원빈, 유다인, 유선, 유인나, 유준상, 유지태, 윤세아, 이민정, 이소연, 이요원, 이정진, 씨엔블루 이종현, 강민혁, 이준혁, 2AM 슬옹, 전도연, 정준호, 조여정, 지성, 최강희, 최송현, 탑(최승현), 최정원, 한지혜, 한혜진, 홍수현, 황우슬혜, 황인영 등 스타들이 대거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