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글날 9일 2년 만에 재개! 한국-중국-캐나다 참가!

한강불꽃축제 명소를 찾아라!
[투데이코리아=오만석 기자] '한밤의 불꽃쇼!'

한강불꽃축제가 한글날 펼쳐진다. 9일 오후 1시부터 10시까지 서울 하늘에 불꽃쇼가 진행된다.

이번 한강불꽃축제는 서울 여의도 항강시민공원 여의도 지구에서 열린다. 한국을 비롯해 중국, 캐나다 세 팀이 참가해 열전을 벌인다.

한강불꽃축제의 명소, 즉 명장자리는 노들섬과 이촌 한강공원이다. 이 곳에서 불꽃의 장관을 더욱 멋지게 관람할 수 있을 전망이다.

이번 축제에는 불꽃축제 이외에도 다양한 이벤트가 마련되어 있다. 페이스페인팅, 풍선아트, 캐리커쳐 등이 진행될 예정이다.

올해 한강불꽃축제는 2년 만에 펼쳐지는 무대라 더욱 큰 의미르 지닌다. 지난 해에는 신종플루 확산으로 인해 대회가 펼쳐지지 않았다.

저작권자 © 투데이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