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보영-유인나-손은서 등 미니원피스 완벽 소화!

부산영화제 미니원피스가 대세! 박보영의 모습.
[투데이코리아=이나영 기자] 부산국제영화제(Pusan International Film Festival, 이하 PIFF)에서 여배우들이 드레스를 입고 특유의 매력을 발산했다.

7일 개막식에서 여배우들은 화려한 드레스를 완벽하게 소화했다. 우아하고, 섹시하며, 깜찍한 매력을 발산하면서 레드 카펫을 유유히 걸었다.

이번 개막식에서 특히 눈에 띄었던 부분은 미니원피스가 대세를 이뤘던 것. 청순하고 귀여우면서도 은근히 섹시한 매력이 미니원피스와 함께 선보여졌다. 박보영, 유인나, 손은서 등이 미니원피스를 입고 개막식에 등장해 화제를 낳았다.

한편, 올해로 15회째를 맞이하는 PIFF는 15일 폐막식까지 9일 동안 진행되게 된다. 부산 남포동과 해운대 상영관에서 연속해서 국내외 영화들이 관객들을 찾아간다. 총 67개국 308편의 영화가 상영될 예정.

이 외에도 영화배우들의 무대인사를 비롯해 굿다운로더 행사, 핸드 프린팅 등 다채로운 이벤트가 마련되어 있다.

저작권자 © 투데이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