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데이코리아=이나영 기자] 박칼린이 자서전을 출간했다.

'남격 합창단'을 이끌며 '여자히딩크'라는 별명까지 얻은 박칼린 음악감독이 자서전 '그냥'을 출간 한다는 소식을 전했다.

박칼린은 지난 17일 자신의 트위터에 “음...'just stories-그냥'이 곧 나옵니다. 아오, 이런 이야기 하니 뭔가 몸이 막 간지러우려고 그러네. 암튼 그래도 3년 간 차곡차곡 정리한 스토리들이니 매우 넓은 마음으로 '그냥' 편하게 보시길”이라며 글을 게재했다.

박칼린의 자서전 출간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역시 박칼린, 대단하다”, “기대된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