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바 친언니 '헬레나 아키코' 공개

[투데이코리아=이나영 기자] 에바 친언니가 최초 공개됐다.

지난 20일 SBS '배기완 최영아 조형기의 좋은아침'에서는 에바의 결혼식 전날 상견례부터 결혼식까지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에바의 결혼식을 위해 가족이 총출동했다. 영국인 아버지와 일본인 어머니, 6살 위의 언니와 형부 등 가족을 소개했다.

특히 에바의 친언니가 눈길을 끌었다. 에바의 친언니 헬레나 아키코씨는 에바보다 6살이나 많지만 최강 동안 미모를 뽐냈다.

에바는 "예전에 아이같았던 나를 언니가 잘 챙겨줬는데 잘 만나지 못했었다"며 언니에 대한 애정을 드러내기도 했다.

방송 후 네티즌들은 "자매가 모두 예쁘다", "언니가 정말 동안이다", "에바 결혼 축하한다"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