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데이코리아=이원빈 기자] '해리포터' 시리즈의 여주인공 엠마왓슨이 성숙미 물씬나는 화보를 공개했다.

미국의 연예정보 매체 '저스트자레드'는 지난 20일(현지시간) "엠마 왓슨이 연예매거진 '세븐틴'의 멕시코판 11월호 표지(사진)를 장식했다"고 보도했다.

엠마왓슨은 그동안 고수하던 긴머리를 자르고 파격적인 숏커트로 변신해 눈길을 끌었다. 여성미 넘치는 이전 모습과는 확연히 다른 모습이었다.

목걸이를 걸고 가슴까지 단추를 풀어 헤친 모습도 한층 성숙된 여인의 모습을 느끼게 했다.

한편 영국 언론들에 따르면 해리포터 남주인공 다니엘 래드클리프의 재산은 약 1500만파운드(한화 510억원 가량)정도인 것으로 알려졌다.

또 엠마왓슨의 재산도 200억원 가량에 달하는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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