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제의 대종상 패션. 제47회 대종상영화제 시상식 레드카펫 행사에서 차예련이 포즈를 취하고 있다.
[투데이코리아=양만수 기자] 영화제 하면 빼 놓을 수 없는 게 여배우들의 의상이다. 많은 여배우들 또한 이런 시선을 의식해 경쟁적으로 파격적인 의상을 선보였다.

올해 제 47회 대종상영화제 시상식은 유난히 블랙 색상의 드레스가 많은 여배우들에 의해 선택 받았다. 단연 대종상 패션의 대세는 블랙 드레스였다.

▲대종상 패션. 배우 조여정이 레드카펫을 오르고 있다.

▲화제의 대종상 패션. 29일 저녁 서울 경희대학교에서 열린 제 47회 대종상영화제 시상식 레드카펫 행사에서 김정은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신동엽과 김정은의 사회로 진행된 제 47회 '대종상영화제 시상식'은 진구, 최다니엘, 이민정, 황정음, 김윤진, 차예련, 전도연, 김흥수, 추자현, 오지호, 조여정, 한지혜, 김명민, 수애, 강수연 등 많은 스타배우들이 참석했으며 그룹 소녀시대와 2PM의 축하공연도 함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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