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데이코리아=오만석 기자] 원빈과 김새론이 제47회 대종상 영화제 시상식에서 다정한 '딸바보 커플룩'을 선보여 네티즌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영화 '아저씨'를 통해 '원빈의 소녀'로 떠오른 김새론은 다양한 행사에서 원빈과 함께 참석해 각각 골드 버튼으로 포인트를 준 밀리터리 재킷과 블랙 컬러의 트렌치코트로 커플룩을 선보였다.

또한 원빈과 김새론은 대종상 영화제 시상식에도 함께 참석해 '블랙 앤 화이트 커플'로 뜨거운 시선을 한눈에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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