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데이코리아=서소영 기자] 플로리스트 겸 배우 공현주가 미친 각선미를 뽐냈다.

공현주는 지난해 KBS드라마 '너는 내 운명' 종영 후 돌연 영국 유학길에 올라 팬들의 아쉬움을 샀다. 최근에는 플로리스트로서 도네이션 프로그램에 참여해 직접 제작한 작품의 판매수익금 전액을 국제 기아ㆍ질병ㆍ문맹퇴치기구인 사단법인 JTS(Join Together Society)에 전달하기도 했다.

네티즌들은 "슬리퍼 신고도 미친 각선미" "하루 빨리 작품에서 봤음 좋겠다"며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한편, 공현주는 최근 배우 주진모와 열애설에 휩싸이기도 했다. 공현주와 주진모의 소속사 측은 열애설에 대해 "친하게 지내는 사이는 맞지만 교제와는 거리가 멀다"며 적극 부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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