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데이코리아=김해웅 기자] MBC '스타오디션 위대한 탄생'(이하 위대한 탄생)이 첫 합격자를 배출하며 위대한 탄생의 서막을 알렸다.

첫 합격자의 주인공은 바로 미스 재팬 진 출신의 권리세(19)이다. 권리세는 지난 3일 방송된 '위대한 탄생' 일본 오디션에서 윤하의 '기다리다'를 열창했다.

이어 파워풀한 댄스까지 선보여 멘토로 나선 신승훈과 김윤아의 호평은 물론, 독설로 날선 심사평을 쏟아내던 방시혁까지 권리세의 매력에 빠져들게 했다.

또한 이날 방송에서 권리세가 미스 재팬 진 출신이라는 것 이외에도 그녀의 친언니도 2007년 미스 재팬 선을 차지했던 것으로 알려져 주목을 받았다.

한편, 말 많고 탈 많았던 '위대한 탄생'은 광저우 아시안게임 휴식기를 끝내고 첫 방송에서 8.3%(TNmS 제공)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저작권자 © 투데이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