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데이코리아=서소영 기자] 아역배우 출신 정인선이 몰라보게 성숙한 미모를 뽐냈다.

지난 10일과 11일 정인선은 자신의 미니홈피에 사진 몇 장을 게재했다. 정인선은 사진 속에서 아역배우 시절의 깜찍함은 온데간데 없고, 성숙한 여인의 향기를 뽐냈다.

정인선은 지난 2003년 영화 '살인의 추억' 에서 초등학생으로 등장한 바 있으며, KBS2TV '매직키드 마수리' 에서도 인기를 얻었다.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폭풍성장이다" "완전 예뻐졌다" 며 놀랍다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정인선은 7년 만에 '카페느와르' 에서 임신한 소녀 역을 맡아 7년만에 스크린으로 복귀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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