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데이코리아=정민정 기자] 손연재가 패션지 `보그 걸`과의 화보 촬영을 통해 여성스러운 매력을 뽐냈다.

촬영장 스텝도 놀라게 한 미모였음을 입증하듯 화보가 공개되자마자 폭발적인 반응을 모으고 있다.

손연재는 광저우 아시안게임에서 동메달을 딴데 대해 "유치원 때부터 운동을 했던 시간과 노력이 헛되지 않았다는 걸 보상 받은 것 같아 기뻤다"며 "동메달이지만 내겐 금메달보다 더 값진 결과"라고 답했다.

이어 "나만의 스타일이 확실한 선수가 되고 싶다"며 "리듬체조를 전혀 모르는 사람들도 온전히 내 경기에 집중할 수 있는 아름다운 연기를 하고 싶다"고 포부를 밝혔다.

손연재의 화보와 인터뷰는 `보그 걸` 1월호에서 만나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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