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정교육도 문제지만 좌파 정권 전교조 교육이 더 문제다"

[투데이코리아=이주호 기자] "윗 사람을 존경하는 시대는 이미 끝난지 오래된 것 같고 세상이 말세라도 이정도로 막나가는 거는 사회의 윤리문제와 교육문제를 다시한번 들여다 봐야 한다" 이구동성으로 지하철 반말녀를 비난하는 소리가 거세지고 있다.

지하철에서 머리가 백발인 할머니와 노인들에게 반말을 내뱉고 심지어는 아이들에게 대하듯한 막말녀의 태도를 비난하는 수위가 점점 높아지고 사회적 이슈로 부각될 조짐이 보이고 있다.

이렇게 윗사람에게 안하무인격의 반말과 막말 발언을 일삼는것은 어제 오늘의 일이 아니고 요즘 어느 곳에서나 쉽게 볼 수 있는 세태인데 언제 어디서든지 막말로 어른에게 덤벼드는 광경을 쉽게 볼 수 있다. 심지어는 어린 학생들이 담배 피우는 것을 나무라다 봉변을 당하는 것은 어제 오늘의 일이 아니고 지하철에서 몸싸움까지하며 노인과 어른들을 괴롭히고 있다.

이처럼 학생들이나 젊은이들이 어른이나 노인들을 공경하지않고 막대하는 것은 지난 10년간 좌파정권이 어린이들의 도덕 교육와 윤리 경로 사상교육은 제대로 시키지 않고 이념적이고 호전적인 교육만 일삼아 왔기 때문이라는 지적이다.

실제로 언제부터인가 애와 어른이 구분이 않되고 어른이 아이들의 눈치를 보며 조심하는 그런 세태가 만연해지고 젊은이들은 나이 먹은 윗사람을 그저 귀찮은 존재들로 분류하고 홀대를 일삼으며 심지어는 행패를 부리는 광경이 자주 목격되곤 한다.

교육전문가들은 "이런 세태가 가정교육도 잘못 됐지만 문제는 학교에서 어른을 공경하는 윤리를 가르치는 과목 자체가 없어진지 오래며 바른 생활이라는 교육자체가 외면당했기 때문에 이같은 비극적인 일들이 벌어지고있다"고 지적하며 "앞으로는 이같은 일보다 더 무서운 사건들이 일어나지 말라는 보장이 없다"며 현실 교육을 뜯어고쳐야 할 것이라는 대안을 제시했다.

이와 관련 최근에는 부모를 살해하고 조부모를 잔인하게 살해하는 그런 반인륜적인 행태가 이런 사소한 문제에서 부터 일어난다는 우려의 목소리도 커지고 있다.

이를 계기로 사회 전체가 심각성을 깨닫고 중지를 모아 청소년 교육문제와 윤리 교육 문제를 중점적으로 점검할 필요가 시급하다는 지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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