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데이코리아=정민정 기자] 배우 겸 모델로 활동 중인 김재욱과 탑모델 한혜진이 청바지 모델로 선정됐다.

두 사람은 '데님 스타일' 의상을 완벽하게 소화했을 뿐만 아니라 자유로운 느낌의 커플연기까지 선보여 팬들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특히 호주의 자연을 배경으로 촬영한 영상들은 첫 싱글음반을 발매한 김재욱의 밴드 월러스의 타이틀곡 '서울마녀'의 뮤직비디오 영상으로 사용될 예정이다.

한편, 김재욱은 월러스 음반 발매와 함께 가수로서 공연 방송 등 다양한 활동을 계획하고 있으며, 한혜진은 케이블TV 온스타일의 '스타일매거진 시즌2' MC로 활약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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