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다해 애국가 열창
[투데이코리아=정민정 기자] 가수 배다해가 삼일절 기념식에서 애국가를 불러 눈길을 끌었다.

배다해는 지난 1일 서울 세종문화회관대극장에서 열린 제92주년 삼일절 기념식에 참석해 이정과 함께 애국가 1, 2절을 나눠 불렀다.

행사 직전 트위터를 통해 "애국가 준비 완료. 대한독립만세"라는 글과 함께 한복을 곱게 차려 입은 사진을 올리기도 했다. 사진 속 배다해는 노란 저고리에 붉은 치마를 입고 단아한 분위기를 풍겼다.

한편, 배다해는 지난 2월9일 솔로 데뷔곡 `어떻게 니가`를 발표하고 바쁘게 활동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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