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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유근 폭풍 성장. 사진=EBS(위)

[투데이코리아=김민호 기자] '천재' 송유근 군이 폭풍 성장한 모습으로 방송에 등장했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지난 12일 EBS '다큐프라임 원더풀 사이언스-우주 탄생의 비밀' 빅뱅편에 진행을 맡은 송유근의 모습이 올라왔다.

송유근은 과거 통통한 모습이 사라지고 훤칠하게 큰 키와 외모로 폭풍 성장한 모습을 보였다. 특히 세련된 블랙 슈트와 화이트 셔츠로 지적인 이미지를 물씬 풍겨 눈길을 끌었다.

송유근의 폭풍 성장한 모습을 본 네티즌들은 "훈남 과학자가 탄생했다", "외모와 머리 모두 가졌다", "연예인 못지 않는 외모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송유근은 아홉살에 인하대 자연과학계열에 입학해 천재소년으로 화제를 모았으며 현재 대전 과학기술연합대학원대학교에서 항공우주학 석박사 통합과정을 거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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