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2위의 자동차 제조업체인 혼다가 브레이크 부품의 결함을 수리하기 위해 2만7천841대의 미니밴을 리콜한다고 블룸버그통신이 지난 6일 보도했다.

리콜 대상은 2003년 10월에서 2004년 8월 사이에 생산된 오딧세이 4개 모델이며, 부품 결함과 관련 있는 사고는 보고되지 않았다고 혼다는 밝혔다.

<오토모닝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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