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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토리아 공항 패션 모습


[투데이코리아=김해웅 기자] 그룹 에프엑스(f(x)) 멤버 빅토리아 공항패션이 눈길을 끌고 있다.

9일 SM엔터테인먼트의 페이스북에는 ‘2010-2012 한국 방문의 해 기념’을 맞아 SM타운 라이브 월드 투어 인 파리(SMTOWN LIVE WORLD TOUR in PARIS) 공연을 위해 인천공항을 통해 출국하는 소속 가수들의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을 통해 빅토리아가 한국에서 프랑스로 출국할 때 모습과 프랑스 드골공항에 도착한 모습을 확인 할 수 있다.
사진 속 빅토리아는 블루톤 사파리 점퍼에 핫팬츠를 입은 모습. 여기에 선글라스와 빅사이즈의 가방, 액세서리로 공항 패션을 완성했다.

한편 SM타운 라이브 월드 투어 인 파리는 10, 11일 양일간 파리에 위치한 공연장 르 제니트 드 파리(Le Zenith de Paris)에서 개최됐다. 동방신기 슈퍼주니어 소녀시대 샤이니 에프엑스는 현지 팬들을 만나 화려한 무대를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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