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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데이코리아=김민호 기자] 컴백을 앞두고 있는 그룹 2PM이 신곡 'Hands Up' 뮤직비디오를 공개하면서 기대감을 증폭시키고 있다.

2PM은 21일 유튜브 채널을 통해 'Hands Up'의 뮤직비디오와 한국은 물론, 싱가포르 촬영 장면들을 공개해 팬들의 폭발적인 관심을 받고 있다.

싱가포르 플라이어에서 시원하게 드라이버 샷을 날리는 멤버 닉쿤으로 시작되는 'Hands Up' 뮤직비디오는 비행기 일등석에서 샴페인을 즐기는 우영, 썬베드에서 태닝하는 찬성, 요트 위의 준호, 신나게 디제잉을 하는 준수, 휴식을 즐기는 택연 등 멤버들의 럭셔리한 낮 동안의 모습을 차례로 보여준다.

멤버들은 밤이 되자 180도 다른 모습으로 클럽에 모여 클러빙을 시작하는 멤버들은 한 손에는 칵테일을 들고 음악을 즐기며 흥미롭고 시크한 표정으로 클럽을 장악하는 모습을 연출하고 있다.

세련된 음악과 스타일리쉬한 영상이 어우러져 멤버들의 매력이 더욱 빛나는 이 뮤직비디오는 유튜브에서 아시아 지역을 중심으로 조회수가 수직상승하고 있으며, 차트 1위를 강타하고 있는 음원과 더불어 24일 컴백하는 2PM의 무대에 대한 기대를 더욱 고조시키고 있다.

한편 2PM은 24일 뮤직뱅크를 통해 첫 컴백 무대를 가지며 본격적인 앨범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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