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사돈’ 전혜빈이 탄탄하고 매끈한 스타일리시 바디 만들기 비법을 공개했다.

자신이 작가로 직접 참여한 신간 ‘스타일리시 바디 만들기(스테이지팩토리)’를 통해서다. 이 책에서 전혜빈은 다이어트와 운동으로 다져진 탄탄한 S라인과 날씬한 V라인 만들기 매뉴얼을 생생한 화보와 함께 소개한다.

책에는 보통 몸매에서 최강 몸매로 거듭난 전혜빈의 몸매종결 공식이 담겨있다. 전혜빈은 얼굴의 V라인부터 어깨, 팔, 복부, 엉덩이, 다리까지 고민 부위별로 맞춤 트레이닝 동작을 펼쳐낸다.

각 동작은 그녀가 실제로 트레이닝을 하면서 깨달은 운동 팁과 경험담이다. 그래서 독자들에게 더욱 실제적으로 와 닿으며 공감을 자아낸다. 누구라도 쉽게 따라하며 사랑스럽고 환상적인 몸매 만들기에 도전할 수 있다.

이 책에는 원칙을 지키며 건강하고 행복하게 몸매를 만드는 제안이 가득 실려 있다. 때문에 전혜빈은 ‘이 책과 함께 준비할 것은 작은 덤벨, 매트, 짐볼과 단단한 마음자세뿐’이라고 자신한다.

그녀가 이렇게 ‘스타일리시 바디’의 아이콘이 된 것은 어린 시절 리듬체조를 배운 탓에 운동 체질이 된 것도 한 몫을 하지만, 무엇보다도 생활 속에서 운동을 즐기고 좋아하기 때문. 최근에는 식이요법으로 체중을 감량하고, 꾸준한 웨이트 트레이닝을 통해 탄탄함까지 더했다.

전혜빈이 10여 년간 연예인으로서 쌓은 건강한 바디 만들기 노하우와 일상 속에서 찾은 팁을 소개한 이 책에는 또 급격한 다이어트로 놓치기 쉬운 탱탱한 피부까지 챙기면서 탄력 있는 몸매 만들기 정보도 쏠쏠하게 담겨있다.

전혜빈은 널리 알려진 운동법이라도 올바른 각도와 자세를 동반하면 효과가 배로 높아짐을 중요시하며 본인이 직접 운동하는 사진 외에 어떤 부분을 주의해야 할 지 친근한 설명을 담았다.

아침에 간단하게 맨손으로 할 수 있는 ‘굿모닝 운동’과 지방을 태우며 아름다운 하체를 가꿀 수 있는 ‘런지’, ‘사이드 런지’ 자세 외에도 덤벨과 짐볼을 이용하여 가정에서도 쉽게 할 수 있는 운동법을 전문성을 가미했다.

현재 SBS 주말드라마 <내 사랑 내 곁에>에서 자신감 넘치고 당찬 재미교포 조윤정 역으로 출연 중인 전혜빈은 웨이트 트레이닝, 승마, 웨이크보드 등 꾸준한 운동과 식이요법으로 스타일리시한 바디 만들기에 성공했다. 트위터를 통해서도 탄력 있고 매력적인 몸매 만들기 팁을 간간이 소개해 인기를 끈 바 있다.